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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YMCA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음악회 ‘푸른행진곡’이 지난 5월 31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좌측부터 김해란 광주YMCA 단장, 서해현 광주YMCA 이사장, 바수무쿨 유니버셜문화원장)ⓒ광주YMCA제공
광주YMCA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음악회 ‘푸른행진곡’이 지난 5월 31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청소년과 시민 600여 명이 함께했으며, 행사는 광주YMCA(이사장 서해현)가 주최하고 광주YMCA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관했다.
이번 정기음악회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시민들과 나누는 문화공연으로 마련됐고, 또한 전쟁과 기아, 기후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과 연대하고 광주 거주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재난구호 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유니버셜문화원과의 외국인 거주 지원 협약식을 시작으로, 광주YMCA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과 해금 특별 협연, 광주YMCA합창단, 초록빛어린이중창단의 무대가 이어졌다.
광주YMCA는 이날 광주 거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삶의 디딤돌을 마련해 주는 주거지원 사업인 ‘웰컴 홈, 디딤돌 하우스’ 프로젝트 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유니버셜문화원이 중심이 돼 총 20세대의 외국인 주거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YMCA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후원 기금을 조성해 외국인 보금자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날 모금된 기금은 팔레스타인 난민 지원 등 국제 재난구호 활동과 외국인 주거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해란 광주YMCA 단장은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시민들의 따뜻한 연대가 만나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며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과 우리 곁의 외국인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해현 광주YMCA 이사장은 “음악이 전하는 희망과 연대의 힘이 지구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음악회가 광주 정착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웰컴 홈, 디딤돌 하우스’ 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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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YMCA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음악회 ‘푸른행진곡’이 지난 5월 31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광주YMCA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