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지난 11일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청년기획단 찐이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핵심을 맡아온 '청년기획단 찐이'는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년째 활동하고 있다. ‘찐이’는 축제의 주인공
광주시 북구는 15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전국 지자체에 권고한 것에 따른 것으로, 민원서류 발급에 따르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2025년 AI정보영재교육원 초등 영재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광주과학관과 협력해 마련했다.캠프에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 AI정보영재교육원 교육 대상자 중
광주시교육청은 조직 내 업무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업포인트제’를 시행한다.‘협업포인트제’는 복잡다양해지는 교육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월 도입됐다.대상은 교육청 소속 모든 직원(학교 제외)으로 매월 1일 개인별로
장성군과 보해양조㈜의 협업이 첫 성과를 냈다. 장성군은 최근 복분자 10톤 물량을 보해양조㈜에 납품했다.납품에는 지역농가 5곳이 참여해 1헥타르(ha) 규모의 농지에서 수확한 복분자를 보해양조㈜에 공급해 ‘상생협업’의 첫발을 내디뎠다.공급된 복분자는 보해양조㈜
광주 서구가 가족돌봄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광주 서구는 14일 구청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변정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금호·시영·쌍촌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성군 황룡면 월산‧교동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안전‧위생 등 생활여건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30가구 이상이 모여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함평읍 장고산마을 주민이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공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되며 주민자치 실현에 속도를 낸다.함평군은 13일 “함평읍 장고산마을이 최근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생 대응과 양육 친화환경 조성 등 인구위기 극복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광주시는 저출생 위기 속에서 ‘엄마·아빠가 맘편한 도시, 아이키움 올 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