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핵심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14개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건설계획(2026~30) 수립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해
익산시는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익산시는 23일 강영석 부시장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발굴 사업과 지난해 미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익산시는 정부의 건전재
익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딸기가 홍콩·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수출은 주 2회 진행되고, 딸기 품목은 △설향 △킹스베리 △알타킹 △홍희 등 4개다. 대상 국가도 홍콩·싱가포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필리핀 등으로 확
익산시 대표 효자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시민들에게 독보적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익산시는 전북 도내 지역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비교한 결과 2022~24년 3년간 익산시가 1인당 최대 44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했다고 23일
정영미 익산시의회의원(삼기-영등2-부송-삼성)은 지난 22일 시의회 제267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부송동에 건립 예정인 관광호텔의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해당 공사 시 피해를 절감하기 위한 사전 대책을 촉구했다. 부송동 관광호텔은 포레나 인근 약 1300
익산시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민생을 살폈다.익산시의회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익산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펴보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시장
㈜동광재활용산업(대표 김양술)은 지난 22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동광재활용산업은 금과면 대각길에 위치한 건축자재 제조업체로, 콘크리트 타일과 기와·벽돌 등을 생산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과 제수용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 품목이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 중인 명절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품목은 채소류 9종, 과일
순창군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종합대책으로 안전·의료·생활환경 등 7대 분야에 걸친 체계적 대책을 시행한다.순창군은 연휴 기간 각종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쓰레기 처리와 상하수도 관리, 교통·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