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지난 22~24일 홍콩을 방문해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그룹(Wallem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홍콩에 본사를 둔 월렘그룹은 1903년에 설립된 세계적 해운서비스기업으로
대한민국 구절초의 성지 정읍에서 열린 ‘제18회 구절초 꽃축제’가 지난 14~26일 1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절초 개화기인 10월 초 시작된 축제에는 총 25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축제는 ‘맛있는 정원’ ‘작가의 정원’ ‘치유의 정원’
2025년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피해액이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9월) 로맨스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
전북대학교 우주항공AI첨단방산융합사업단은 24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ADEX 방산 박람회를 견학했다.ADEX 박람회는 국내 최대 방산 박람회로 격년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한화·KAI·SNT·풍산·현대·LIG 등 방산기업이 참여했으며, 몽골 군 간부가 대한
전북 완주군이 23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관광·레저 거점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군수, 유의식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9년 대장정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구이 수상레저단지 조성사업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임시당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최찬욱, 이하 준비위)를 구성하고 새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최찬욱 준비위원장은 전날 준비위를 열어 공석인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임시당원대회를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J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은 23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하리지구 침수 피해 대책 간담회’를 열고, 매년 반복되는 침수로 큰 피해를 입는 딸기농가 등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간담회는 하리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이 추진 중임에도 침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찰이 고군산군도 명도산책로 공사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명도산책로 개설공사 과정에서의 환경 훼손과 편법 입찰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8월 군산경찰서에 공사 관계자를 형사 고발했던 시민단체 새만금환경생존연합은 20일 고발인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한상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갑)은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신 의원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내란 세력 종식과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전북을 지방선거 대승의 전진기지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