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대학교 지식재산과 사이버보안 포럼 축하를 전하는 김용선 처장
    ▲ ⓒ전북대학교 지식재산과 사이버보안 포럼 축하를 전하는 김용선 처장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19일 전북대에서 개최된 2025 지식재산 사이버보안 포럼에서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했다.

    김 처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포럼은 지식재산과 기술안보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지식재산과 기술안보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통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처장은 이어 “새롭게 출범한 지식재산처는 정부의 지식재산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지식재산의 창출, 활용, 보호 기능을 더욱 종합적으로 수행해 경제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우리나라는 지식재산 선진 5개국의 일원이며, 기술혁신의 결과로 특허 출원은 세계 4위 규모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처장은 그러면서 “지식재산처는 앞으로 명실상부한 정부의 최고 지식재산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 데이터 첨단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동시에 기술 유출은 예방해 기술 선도를 이끌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지식재산인력양성사업단과 대학원혁신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한국산업보안기술연구회·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