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도걸·서미화 국회의원 등을 찾아 통합의대 설립 등 지역현안 해결과 2025년 예산의 국회 증액 대상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지난 15일 목포대와
전남도의회가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관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 주차구역의 지상 이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다.박문옥 전남도의회의원(목포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함평군은 오는 12월2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에 따른 단속을 실시한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이 제한된다.이를 위반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순천 지역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경전선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이 유력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20일 순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보성 벌교∼순천역(19.3㎞) 구간 경전선 노선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광주 송정∼순천(121.5㎞) 경전선 전철화사업 5공구
새꼬막은 주로 전남에서 양식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업음)그러나 올여름 고수온 때문에 대부분의 새꼬막이 폐사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0일 고흥새꼬막협회와 여수 어민들에 따르면 전남 여자만과 득량만이 주요 산지인 새꼬막이 2019년 9000 t이
전국에서 전남 영암군이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23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암군이 최하위 수준을 보였다.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지
올여름 역대급 최장 폭염의 여파로 '일소(日燒·햇볕 데임)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 배(사진) 농가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일소 피해란 섭씨 30도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에 의해 과실 표면이 강한 햇볕에 그을려 검게 타 들어 가는 증상이다
김원중 무안군의회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98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에 통해 공영개발 전담 조직 신설 필요성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무안군이 전남도와 남악신도 개발이익금 배분문제는 쉽게 잊히지 않는 쓰린 경험으로 남아 있다며 "군이 대규모 공영개발사
육아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입건된 40대 친모에 대해 여수경찰서가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18일 오전 8시30분쯤 여수시 웅천동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A씨는 남편이 출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