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미 광주 서구의회의원이 제330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이 기획총무위원회에서 가결됐다.광주 서구의회는 해당 조례안을 통해 서구를 빛낸 역사인물의 위대한 업적을 발굴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데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는 오는 30일부터 5월9일까지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될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9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결의안 1건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먼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자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2014년 폐쇄된 이후 11년 만에 개방된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5·18 사적 제11호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을 오는 5월3일부터 31일까지 일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재난안전관리 사업에서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2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월 지자체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행자 우선도로 설치사업 공모에 참여한 결과 최종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해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David Lee Dolinger, 한국명 임대운)를 ‘광주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광주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광주의
오는 9월 열리는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광주시민이 직접 참여해 응원의 열기를 쏟아 부어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광주만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환영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광주시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노동절(5월1일)을 앞둔 28일 “지난 135년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쟁의 역사였다”며 “그 노력을 통해 우리는 헌법적 가치를 찾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강 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원기 110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소태산 대종사의 말씀을 새기며 화합과 상생의 사회로 나아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날 원불교 광주교당에서 열린 대각개교절 경축식에 참석해 “원불교 기본
광주상공회의소 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24일 상의 1층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 KOREA 원산지관리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는 광주·전남지역 수출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무역정보통신의 김용욱 원산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