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2024년을 떠나보내고, 2025년 새해를 맞습니다. 여전히 계엄의 충격과 참사의 아픔은 아물지 않았고, 민생경제는 벼랑 끝입니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 새해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광주광역시는 제주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과장급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1 대 1 전담 지원’에 나선다.광주시는 30일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4차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장례 지원대책’을 논의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시청 구내식당 직원들은 27일 구내식당의 문을 닫고 시청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인근 식당을 이용한 것이다.광주시는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근 식당 이용하는 날’을 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2024년은 ‘어제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해’였다”며 “이제 ‘오늘의 광주가 내일의 대한민국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 2025년 시정구상계획’을 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의 교통이 개방됨에 따라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순차적으로 도로 포장 및 정비를 마친 도로에 대해 차량 통행을 신속히 재개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동구 산수오거리 인근에서 도시철도 2호선 1
광주광역시의 청년 참여 기구인 제9기 청년위원회가 청년정책 발굴 등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무등홀에서 청년위원들과 5개 자치구 청년협의체, 전남청년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청년위원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1년간의 활동
광주광역시는 2025년 예산 2818억 원을 투입해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해 임신·출산·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생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가정돌봄분야의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공적 시설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에 대
전 세대 빈틈없이 할인·환급해 주는 ‘광주G-패스’(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특히 광주지역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기존 K-패스 환급과 광주G-패스 추가 할인을 더해 각각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