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18일 광주시청에서 ‘광주·대구달빛동맹발전위원회’를 열고 두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기존 공동 협력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신규 협력과제 심의와 정부·국회에 전달할 메시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두 도시는 지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8일 시청에서 ‘광주 산정공공주택지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공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민·관·공 협의체는 광주시(1명)·한국토지주택공사(LH·4명)·주민대표(5명)가 함께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협력체계를 강화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함께서구행복학교’ 정책으로 아동친화도시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서구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지방정부협의회가 18일 충남 홍성군에서 주최한 2025 아동친화도시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상인 보건복지
광주 북·광산구와 전남 담양·장성군 등 4개 지자체가 광주·전남북부권의 상생 발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광주전남북부권상생발전협의회(회장 문인 광주 북구청장) 제9차 정례회의가 18일 오전 11시30분 장성군에서 개최됐다.광주전남북부권상생발전협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17일 ‘36.5℃ 희망온기 나눔 겨울나기사업’ 물품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924가구에 겨울철 생활안정물품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공동모금회와 메리츠화재 후원으로 마련한 총 4500만 원 규모의 지원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가구가 따뜻하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주민 중심의 생활정부 실현을 위한 ‘마을 BI(Brand Identity)’사업이 3년차에 접어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광주 서구는 올해 ‘세큰대’(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가 배출한 전문 지
기후위기로 인한 자원 부족 및 식량 공급 불균형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국제 정세는 빠른 속도로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세계 각국이 기존의 전통적인 농업에서 탈피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촉발하는 계기로 작동했으며, 식량주권
재단법인 광산장학회가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제31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광산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광산장학회 임원과 학부모,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생
광주가 지역 중심 건강돌봄 체계를 본격화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고 있다. 통합건강센터 시범사업부터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 공공심야어린이병원·달빛어린이병원 등 광주시가 촘촘히 구축한 공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