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입시·돌봄·AI 결합 미래형 교육도시 전환”교육감 후보 토론회 및 정책협약식 통해 시민 협력 강화
  • ▲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25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고 있다.ⓒ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 제공
    ▲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25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고 있다.ⓒ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 제공

    이정선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후보가 대체휴일인 25일부터 사흘간 광주권 집중 유세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25일 동광주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고, 이어 증심사 입구 현장 인사와 EBS 현장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과 접촉했다. 이후 전남여고 총동문회 행사, 광주·전남약사회 정책협약식, 동구 문화의전당 거리유세,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 퇴근 인사 등 광주 전역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광주권 집중 유세 기간 동안 주요 교육 공약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공약에는 학생 기본교육수당 연 120만원 지급, 1인 1AI 튜터 구축, 365-스터디룸 확대, 24시간 진로진학서비스, 1고교 1대입디렉터 운영 등이 포함됐으며,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설립, 학생 안전 24시 프로젝트, 미래AI(아이) 유아생태체험원 조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26일에는 광주 집중 유세와 함께 광주 MBC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토론회에서 교육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또한 광주광역시 미지원시설 어린이집연합회 정책협약식과 광주교육시민연대 정책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를 통해 돌봄, 유아교육, 시민참여 교육 정책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7일에는 광주KBS 선거방송 연설 녹화를 시작으로 영광 지역 유세에 나선다.

    가정의 달 효잔치 행사와 영광 중심권 거리유세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고, 오후에는 제46주년 5·18 부활제에 참석해 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의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정선 후보 측은 이번 3일이 광주 민심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후보 측은 광주 교육을 입시, 돌봄, AI, 안전, 창업이 결합된 미래형 교육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아울러 광주와 전남이 경쟁하는 시대를 넘어 교육, 산업, 인재가 연결되는 ‘아시아의 보스턴형 교육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 ▲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25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고 있다.ⓒ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 제공
    ▲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25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고 있다.ⓒ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