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매년 10여 명 선발해 미국 동부 탐방 기회 제공하버드·MIT·조지타운·프린스턴대 등 명문대 견학
  • ▲ 광주서석고가 15일 유당홀에서 동문기업 ㈜산하에코종합건설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측부터 김성민 ㈜산하에코종합건설 회장, 송찬국 광주서석고 교장)ⓒ광주시교육청 제공
    ▲ 광주서석고가 15일 유당홀에서 동문기업 ㈜산하에코종합건설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측부터 김성민 ㈜산하에코종합건설 회장, 송찬국 광주서석고 교장)ⓒ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서석고등학교 동문기업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장기 지원에 나선다.

    광주서석고는 15일 유당홀에서 ㈜산하에코종합건설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용훈 유당학원 이사장, 김성민 ㈜산하에코종합건설 회장, 이동규 총동문회장, 송찬국 광주서석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광주서석고 11회 졸업생인 김성민 회장이 후배들에게 더 넓은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하에코종합건설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10억원을 기탁한다.

    광주서석고는 이 기탁금을 활용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탐방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학교는 매년 10여 명의 학생을 선발해 미국 동부 명문대학과 주요 경제·문화 거점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요 방문지는 하버드대학교, MIT, 조지타운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등이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학업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높이게 된다.

    탐방 일정에는 뉴욕 월스트리트와 현대미술관 등도 포함된다.

    광주서석고는 학생들이 대학 탐방뿐 아니라 경제와 문화 현장을 함께 경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폭넓은 식견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민 회장은 “학창 시절의 넓은 경험이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는 믿음으로 이번 지원을 결심했다”며 “후배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찬국 광주서석고 교장은 “동문의 소중한 뜻이 교육 현장에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공정한 절차를 거쳐 탐방단을 선발하겠다”며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 광주서석고가 15일 유당홀에서 동문기업 ㈜산하에코종합건설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측부터 김성민 ㈜산하에코종합건설 회장, 송찬국 광주서석고 교장)ⓒ광주시교육청 제공
    ▲ 광주서석고가 15일 유당홀에서 동문기업 ㈜산하에코종합건설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측부터 김성민 ㈜산하에코종합건설 회장, 송찬국 광주서석고 교장)ⓒ광주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