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8·은 20·동 18개 등 메달 46개 목표
  • ▲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광주광역시 선수단 결단식ⓒ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광주광역시 선수단 결단식ⓒ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 장애학생 선수단이 전국 무대 출전을 앞두고 결단식을 열어 각오를 다졌다.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광주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사에는 한상득 광주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최승복 광주광역시 부교육감 등 광주 장애인체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광주광역시 선수단 학생과 교사, 임원 등 총 120여 명이 함께했다.

    결단식은 선수대표 선서와 격려사 등을 중심으로 선수대표 선서는 배드민턴 송형우(광주선광학교 (고3)) 선수와 수영 김하진(광산중학교 (중3)) 선수가 맡아 광주선수단의 각오를 전했다. 

    최승복 광주광역시 부교육감은 “장애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에 광주시민이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학생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끈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광주광역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 광주광역시는 총 1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선수단은 선수 75명, 감독·코치 21명, 임원 및 관계자 26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선수단 참가 종목은 육상, 수영, 보치아 등 10개 종목에서 총 46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금메달 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8개다. 

    광주를 대표하는 학생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그동안 훈련해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한상득 광주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을 맺어, 장애학생 선수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장애인체육회는 학생선수들이 체육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최승복 광주광역시 부교육감 격려사ⓒ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최승복 광주광역시 부교육감 격려사ⓒ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