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수직 인수위, 공약 93건 검토해 79건 세부 공약 제안박종원 군수 “인수위 제안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
  • ▲ 박종원 담양군수(좌측)가 지난 9일 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차상준 인수위원장으로부터(우측) 인수위원회 백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제공
    ▲ 박종원 담양군수(좌측)가 지난 9일 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 해단식에서 차상준 인수위원장으로부터(우측) 인수위원회 백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제공

    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차상준)는 지난 9일 해단식을 열고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종원 담양군수와 차상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수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기원했다.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공식 출범했으며, 이후 3개 분과를 중심으로 25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이 약 한 달간 부서별 주요 업무 청취를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했고, 또한 군수 공약 93건에 대한 추진 가능성과 실효성, 시행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유사 공약을 조정·통합해 5대 분야 79건의 세부 공약을 제안했다.

    주요 현안 사업 현장 방문도 진행했다.

    읍·면 현안 보고를 통해 지역별 숙원사업과 발전 과제도 살폈고, 군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군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도출된 정책 제안과 군민 의견을 ‘민선 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 백서’에 담아 박종원 군수에게 전달했다.

    차상준 인수위원장은 “'다 함께 잘 사는 미래 담양'이라는 군민의 염원을 군정에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미래를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해 왔다”며 “오늘 전달한 백서가 민선 9기 군정의 나침반이 되어 담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어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정책과 백서를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