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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장길선 구례군수 취임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제공
민선 9기 장길선 구례군수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함께하는 3만구례 행복시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장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께서 맡겨주신 소명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며 민선 9기의 첫발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특히 "가까이 있는 사람이 기뻐하면 멀리서도 찾아온다"는 뜻의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를 인용했다. 이를 통해 청년은 꿈을 키우고 어르신은 편안한 노후를 누리는 구례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군수는 이날 구례의 미래를 이끌 6대 군정 방향도 제시했다.
첫 번째 방향은 군민 기본소득 도입을 통한 기본사회 표준 구축, 두 번째는 미래 핵심 역량 개발원 중심의 명품교육 실현, 세 번째는 AI·스마트농법 도입과 최저가격 보장제 확대를 통한 농업 대전환, 네 번째는 문화관광재단 중심의 문화·관광 거점 도약, 다섯 번째는 촘촘한 통합돌봄 공동체 구축, 여섯 번째는 주민자치회 확대를 통한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이다.
장 군수는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도 강조했으며, 특히 문승옥 제10대 구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직 사회를 향해서는 "책임은 군수가 지고, 권한과 자율은 보장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공정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문승옥 제10대 구례군의회 의장은 " 민선 9기 군정과 제10대 구례군의회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군수는 끝으로 "복숭아나무와 오얏나무는 말이 없어도 그 아래 절로 길이 생긴다"는 뜻의 ‘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를 인용했다.
장길선 군수는 "군민의 뜻을 길 삼아 빛나는 구례의 내일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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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장길선 구례군수 취임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