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와 배려 속 정정당당한 승부로 스포츠정신 되새겨전갑수 회장 “바둑은 AI 시대 주목받는 두뇌 스포츠”
  • ▲ 제2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학생바둑대회 개회식ⓒ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 제2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학생바둑대회 개회식ⓒ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광주지역 바둑 꿈나무 발굴과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한 학생바둑대회가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제2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학생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문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대회에는 광주지역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600여 명이 참가해 유치부와 초·중·고등부 등 급수별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유치부에서는 박현서 세운유치원 원생이 우승, 초등 최강부에서는 마지초 5학년 이권, 초등 유단자부에서는 조봉초 4학년 유재인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저학년 고급부에서는 조봉초 2학년 정윤호 학생이 우승했고, 여학생 고급부에서는 계림초 5학년 최세율 학생이 정상에 올랐다. 고학년 고급부에서는 송원초 6학년 한시우 학생이 금메달을 받았다.

    중학년 중급부 우승을 한 광주율곡초등학교 4학년 윤성준 학생은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지난 4월 교육감배에서는 준우승을 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우승해서 더 기뻤어요”라며 이어 광주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나가는것이 제 꿈이고,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바둑은 한 수마다 ‘생각의 힘’이 담기는 종목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두뇌 스포츠”라며 “꿈나무들이 창의력과 인내심, 인격까지 함께 키워 결과보다 과정을 통해 더 큰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지난 27일 문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의 바둑경기를 지켜 보고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지난 27일 문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의 바둑경기를 지켜 보고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