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마을공동체 활동 본격화남택률 대표 “마을의 베이스캠프가 되겠다”
  • ▲ 광주 남구 노대동에 새로운 마을공동체 사랑방인 ‘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에서 남택률 함꾸네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함꾸네 제공
    ▲ 광주 남구 노대동에 새로운 마을공동체 사랑방인 ‘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에서 남택률 함꾸네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함꾸네 제공

    광주 남구 노대동에 새로운 마을공동체 사랑방인 ‘함꾸네’가 문을 열었다.

    ‘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이 지난 21일 남구 노대동 골드레이크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함꾸네는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욱 동남갑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노소용·서영미 시의원, 남구 최미정 의원, 김용집 전시의장, 자생단체장, 이종석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주극동방송 김미숙PD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에제르만돌린쳄버(단장 정부덕)의 오프닝 공연도 마련돼 개소식 분위기를 열었다.

    남택률 함꾸네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웃의 삶을 함께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소통하는 열린 공간, 함께 나눔과 지역을 섬기는 공동체,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마을,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기를 실천하며 마을의 베이스캠프가 되겠다”며 “작은 사랑의 실천이 모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함께 성장하는 마을이 함꾸네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정진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함꾸네가 효덕동뿐 아니라 남구 전체를 아우르는 공동체로 성장해 주민 소통과 어울림을 기반으로 한 마을공동체 운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함꾸네가 남구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하고 남구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어 "또한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주민들이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실천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마을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미란 시의원과 이종석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의 축사도 이어졌으며, 이후 SC싱어즈의 축가가 진행됐다.

    회원 단체로 참여한 한재용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시회장은 "함꾸네 사업이 연합회 사업의 일환이라며 모든 아파트단지 회장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2010년부터 마을공동체를 위해 활동해 온 민판기 마을활동가에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또한 박용표 효덕동 주민자치회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업무를 공조하기로 했다.

    20여 개 자생단체장들은 총회를 열고 실천 사항을 협의했으며, 행사는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 ▲ 광주 남구 노대동에 새로운 마을공동체 사랑방인 ‘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함꾸네 제공
    ▲ 광주 남구 노대동에 새로운 마을공동체 사랑방인 ‘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함꾸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