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탐방, 진로 상담, 국제교류 활동 등 진행김한종 장성군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넓히는 시간 되길”
  • ▲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출정식에서 축사 중인 김한종 군수ⓒ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
    ▲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출정식에서 축사 중인 김한종 군수ⓒ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장성군은 지난 4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장성군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장성고등학교를 거점으로, 지역 내 4개 고교생이 참여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고교생 22명이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 쉴러 김나지움과 훔볼트대학교 등을 찾아 베를린 브란덴브루크 광장에서는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한 ‘청소년 실천 퍼포먼스’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캠프 주제는 ‘에이아이(AI) 시대, 비판적·주체적 사고 능력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으로 지역 내에서 선발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6명이 오는 13일까지 7박 9일간 프랑스와 독일, 체코를 차례로 방문한다. 

    지난해 참가학생 장성고 박모학생은 "독일 글로벌 캠프는 저에게 첫 해외 경험이자 한 단계 성장할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배움을 얻었고, 독일 학생들 앞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인식을 발표하며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경험도 할수 있었다"며. "평소에는 쉽게 접할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더 큰 꿈을 키울수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장성고 오모학생은 “글로벌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을때 정말 기뻤고, 특히 사전캠프 에서는 독일 방문에 앞서 독일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역사 등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배울수 있어 현지에서의 경험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다"며 "독일에서는 한국인과 관련된 역사가 담긴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고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캠프가 경험과 생각,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장성군은 지난 4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린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출정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
    ▲ 장성군은 지난 4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린 ‘고교 글로벌 인재캠프’ 출정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