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서 5개 기관·기업 업무협약 체결10일 인도네시아 농촌낙후지역개발부 방문 예정
  • ▲ 광주시 북구는 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좌측 3번째 문인 북구청장)ⓒ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 광주시 북구는 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좌측 3번째 문인 북구청장)ⓒ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활동을 뒷받침하고 추가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북구는 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국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안디 압둘라 라힘 루우 우타라 군수, 기업 대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북구, 루우 우타라, 현진기업, 엔에이치네트웍스, 한국산업단지공단광주지역본부 등 총 5개 기관·기업이 서명했고,협약에 따라 북구는 참여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루우 우타라는 현지 실증 수요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장에서 사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현진기업은 인도네시아 소규모 마을의 식수 공급을 위한 정수 시스템 실증에 나서고, 엔에이치네트웍스는 CCTV 관련 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광주지역본부는 기업 해외진출 실무와 기술 자문을 지원해 사업 추진 과정의 전문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는 형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일 현지에 파견되는 광융합무역촉진단 일정과 연계해 인도네시아 중앙부처인 농촌낙후지역개발부를 방문하고 실질적인 협력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경쟁력 있는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북구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광주시 북구는 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개최후  5개 기관·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하단 좌측 3번째 문인 북구청장)ⓒ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 광주시 북구는 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 개최후 5개 기관·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하단 좌측 3번째 문인 북구청장)ⓒ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