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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장마철 대비 수리시설 점검 완료ⓒ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 현장과 주요 농업기반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공사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전국 수리시설 현장 점검 기조에 맞춰 지난해 수해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재해복구사업 현장과 관내 주요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전남지역본부는 관내 재해복구사업 55지구, 총사업비 223억 원 가운데 신규 설치지구 1지구를 제외한 54지구의 준공을 완료했으며, 신규 설치지구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극한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지난해 피해 지역의 복구 현황을 최종 확인하고 유사 재해 재발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김재식 본부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주요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고, 저수지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의 가동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재해 취약 우려가 있는 배수개선사업 지구와 수해 복구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가 즉각 가동될 수 있는지 살폈다.
상습 피해 구역 주민들도 직접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 대피 유도와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실질적인 주민 안전 대처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포함한 관내 주요 농업기반시설 2969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험성 평가를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피해 지역을 포함한 취약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을 마쳤고, 현재까지 대상 지역에 대한 전수 점검과 정비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집중호우 시 신속한 배수를 위해 배수장 유수지 내 수초와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가동이 가능하도록 전동기와 펌프 등 주요 장비의 시운전, 비상 발전기 가동 테스트도 완료했다.
상습침수구역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엔진 양수기 32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김재식 본부장은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일상화 된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인 대응만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며 “지난해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철저히 보완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올해 단 한 건의 인명 및 재산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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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장마철 대비 수리시설 점검 완료ⓒ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