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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가 광산구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연결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7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광산구청장선거 초청 후보자 대담에 참여해 지역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광산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연결도시’가 되어야 한다” 며 “모든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로 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시작발언에서 민선 8기 성과도 언급했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 일자리와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해 전국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반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며 “민선 9기에도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광산구 미래 비전으로 ‘연결도시 광산’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으로 연결도시 광산, 지속가능 일자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시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매력도시,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소통혁신행정을 발표했다.
현안 질문에서는 광주송정역 역세권 개발 구상이 먼저 제시됐다.
박 후보는 “광주송정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앙역이자 관문이 되어야 한다”며 역세권 종합개발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금호타이어 이전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 남·북 광장 조성 및 오버브릿지 구축, 버스터미널 기능 확충 및 환승체계 강화, 역사 밖 관광·문화·쇼핑·회의 기능 시설 집중 등을 추진 방향으로 설명했다.
외국인 주민 정책에 대해서는 이주민과 이주노동자의 언어·문화 적응과 인권 보호 강화, 아동·청소년 교육·돌봄 지원, 월곡동 중심의 상생공동체 문화 활성화, 다문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일자리·아시아문화마을 조성 등을 제시했다.
공공의료 정책으로는 21개 동 생활권 중심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확대, 민간 의료기관 연계 건강관리, 농촌지역 보건지소 기능 강화, 건강취약계층 맞춤형 관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예방 중심 건강복지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신·증설 추진, AI학습 지원, 방과 후 학습지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약속했다.
생활SOC와 관련해서는 “신도시 중심의 생활SOC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15분 도보 생활권 조성, 문화·예술·체육·돌봄 복합시설 확충, 생활권별 마을정원·맨발길·산책로 조성, 노후 행정복지센터 복합문화공간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정책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완공을 통합특별시와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정역~광주역 구간의 지상 트램·지상전철 전환, 인접 시군과의 공동 시내버스 노선 협약, 교통취약지역 마을버스 도입 등을 구상으로 내놨다.
박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광산은 광주의 최대 산업도시이자 전국과 전남광주를 연결하는 관문”이며 “시민과 함께 중단 없이 발전하는 광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