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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주 꿈드림청소년단 5·18민주광장서 교류 5·18현장에서 2·28의 가치를 잇다.ⓒ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대구와 광주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광주 민주주의 현장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22일 대구에서 온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 ‘꿈드림청소년단’ 청소년과 실무자 21명이 광주의 민주주의 현장을 찾았다. 대구와 광주의 꿈드림청소년단은 민주광장에서 만나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대구와 광주가 함께하는 ‘청소년 달빛동맹’의 모델을 구축해 가고 싶다는 의지도 다졌다. 이번 교류 행사는 단순한 지역 간 방문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꿈드림 링크(너와 나의 연결고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일빌딩245 전시공간을 탐방하고 5·18 관련 퀴즈 풀이에 참여했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광주의 아픔과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대구 청소년은 “광주는 처음 와봤는데, 광주 청소년들의 따뜻한 환영 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지역은 다르지만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서로 든든한 동반자를 얻은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 5·18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광주의 청소년들에게 대구의 2·28에 대해서도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훈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대구와 광주의 청소년들이 5월의 광주에서 맺은 우정이 앞으로 두 도시를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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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주 꿈드림청소년단 5·18민주광장서 교류 5·18현장에서 2·28의 가치를 잇다.ⓒ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