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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_장길선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_기본소득 정책협약식ⓒ장길선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 제공
기본소득당과 더불어민주당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가 구례군을 ‘대한민국 기본소득 선도 모델’로 만들기 위해 정책연대에 나섰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와 장길선 후보는 25일 오후 2시 장길선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동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산업혁신·기본사회·민주분권’을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이번 협약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구례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혜인 대표는 협약식에서 장 후보와 기본소득 정책을 협의하게 된 데 의미를 부여했다.
용 대표는 “지난해 이재명 정부의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실행되기 전부터 기본소득을 홍보하던 중 이곳 구례에서 장길선 후보를 만났다” 며 두 사람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당시 장 후보가 가진 기본소득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실천하겠다는 진심을 깊이 알고 있었다”며 “함께한 약속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도록 돕겠으며, 구례가 전국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도록 기본소득당 차원에서 국회 전폭적인 지원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길선 후보는 구례의 민생 상황을 언급하며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현재 민생이 벼랑 끝에 서 있고 지갑은 닫혔으며 시장에는 활기가 사라져 군수가 되겠다고 나선 사람으로서 가슴이 매일 무겁다” 며 “지금 구례에 필요한 것은 말뿐인 장밋빛 공약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당장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장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 월 30만 원’ 실현을 위한 3단계 재원 확보 로드맵도 제시했다. 그는 오는 6월 전라남도 시범사업 공모를 반드시 관철해 월 15만 원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메가 예산 중 구례군 배정분을 확보하고, 구례의 자연을 활용한 공공 태양광 수익을 군민에게 ‘에너지 기본소득형 이익공유제’로 돌려주겠다고 공언했다.
장 후보는 “중앙 정치권의 든든한 동반자인 기본소득당, 그리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강력한 기본사회 원팀 라인이 있기에 반드시 해낼 수 있다”며 “검증된 추진력으로 구례의 대전환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정책협약을 시작으로 6월 전남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힘을 모을 계획이며, 구례군의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특구’ 지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에서 동시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