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방귀를 막아라!’ 주제로 강의 진행…8월 예선 거쳐 11월 중앙본선대회 출전 예정
  • ▲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심래섭 지도사ⓒ무안군 제공
    ▲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심래섭 지도사ⓒ무안군 제공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심래섭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공무원의 강의 역량을 겨루는 전국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심 지도사는 지난 4월 3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새롬홀(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는 강의 분야 경연을 통해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심래섭 지도사는 이번 대회에서 ‘특명! 방귀를 막아라!’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고, 강의 주제는 ‘반추동물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었다.

    심 지도사는 축산 분야에서 중요한 과제로 꼽히는 온실가스 저감 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으며 동시에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실용성과 전달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중앙 무대 진출로도 이어지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제44회 공공HRD콘테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심 지도사는 오는 8월 예선 1차 심사를 거쳐 11월 중앙본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김향금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무안군 농업 현장 교육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실용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래섭 지도사는 중앙대회 참가를 위해 강의 내용을 더욱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