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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당대표 겸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좌측)과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우측)는 31일 오전 구례군 경찰서 로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있다.ⓒ장길선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장길선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구례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정청래 당대표 겸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장길선 후보는 31일 오전 구례군 경찰서 로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정청래 당대표의 지원 약속과 장길선 후보의 구례 발전 구상 발표 및 권향엽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장의 이재명 정부 성공과 국민주권 시대 완성의 출발점 순으로 진행됐다.
핵심 공약으로는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농어촌 기본소득 30만 원 지급’과 ‘구례 예산 5000억 원 시대’ 실현이 제시됐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정청래 당대표는 호남이 지켜온 민주주의의 역사를 언급하며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구례군의 예산이 적어 기본소득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며 “장길선 후보가 공약하고 있는 ‘구례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선정’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당대표로서 재정적·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광주 통합 가도로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여하기로 한 만큼, 구례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산이 탁탁 밀려들 것”이라며 “구례군의회 의장을 지내며 살림살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장길선 후보를 선택해 주신다면 민주당이 호남에 효도하는 심정으로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향엽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군수를 선출하는 것을 넘어 구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며 “민주당과 함께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이끌어 이재명 정부성공과 국민주권 시대 완성의 출발점을 구례에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길선 후보는 구례의 해법과 군민 통합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지지하는 후보가 조금씩 다를지라도, 우리의 일터인 구례가 오늘보다 더 나아지고 군민들이 자존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 30만 원 지급 공약에 대해서도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어 “기본소득 30만 원 지급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처럼 군수가 적극적인 의지와 군민을 섬기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며 “방금 정청래 당대표께서 적극적인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해 주신 만큼 구례의 실현 가능한 희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으로 교육과 기본소득, 예산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37년간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유아 돌봄과 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행복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며 “전 군민 기본소득 시대를 열고 구례 예산 5천억 시대를 달성하여, 인구 감소로 구례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군민들의 걱정을 확신과 자부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군민 통합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정치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구례군민이 하나 되는 것”이며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들 수 있게 저 자신을 바치겠다고 기도한다. 부족한 점은 군민의 따끔한 비판을 겸손하게 채워가며 동행할 테니, 진심을 다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구례군수 선거는 총 6명의 후보가 맞붙는 구도로, 장길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창호 조국혁신당 후보, 이현창, 전경태, 정현택, 정택균 무소속 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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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당대표 겸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권향엽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장이 31일 구례군 경찰서 로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있다.(유세차 상단 좌측부터 정청래 당대표 겸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권향엽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장)ⓒ장길선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