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전국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생산한 ‘RE100 달걀’을 선보이며 친환경 축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애월아빠들’은 26일부터 제주 도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RE100 계란인 ‘지구란’의 판매를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 2025년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에 선정으로 2025~27년 3년간 총사업비 242억 원(국비 140억 원, 도비 102억
서귀포시는 2025년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사업에 4억600만 원을 투입한다.교통안전시설물 정비·확충사업(3억1100만 원)은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1억5600만 원) △횡단보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23일 오전 도남시장과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을 잇따라 방문해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제주시는 지역의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 삶의 현장을 체험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소통톡톡 현장현답 마을투어'를 진행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0일 애월읍을 방문해 월동 대표 작물인 양배추 유통 과정을 살피고, 고품질 특화작목인 키위 ‘정예소득작목단지’를 찾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10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4년 제주도이장협의회(회장 임관봉)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12개 읍·면 지역 170여 리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9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로부터 ‘2024년 목민감사패’를 받았다.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2018년부터 수여하는
제주시는 2025년 3월 개최되는 '2025 제주들불축제'의 주제와 포스터 2개 분야에 대한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2025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주제 공모는 축제를 상징하는 슬로건으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10시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RISE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의 약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