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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언더우드관 ⓒ노재균 기자
연세대학교 BK21 교육연구단은 지난 9일과 10일 새천년관에서 제주대학교 BK21 지속성장데이터사이언스 교육연구단과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학술교류회를 실시했다.이번 학술교류회는 양 연구단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방법론을 상호 공유하고 지역맞춤형 융합연구에 관한 공동연구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교류회에 참석한 양 연구단 소속 학생들은 △제주 유전체 플랫폼 개발 △서울의 교통 및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양 연구단은 향후 이날 논의한 주제를 중심으로 두 대학의 연구단이 공동으로 연구를 기획하고 지역사회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생태계 조성을 함께하는 데 뜻을 모았다.김민철 제주대 지속성장데이터사이언스교육연구단장은 이번 학술교류회를 양 연구단의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양 연구단 소속 학생들이 중심이 된 교류가 향후 미래 연구를 이끌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 ▲ 지난 9일과 10일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주대학교 BK21 지속성장데이터사이언스 교육연구단과 연세대학교 BK21 교육연구단의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학술교류회 후 교류회에 참석한 양 연구단의 연구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