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수사대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SNS 모니터링추측성 게시글·조롱성 댓글·인격 모독 표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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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청 전경
광주경찰청이 광산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가 다친 남학생을 향한 온라인 2차 가해성 게시글과 댓글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026년 5월 5일 발생한 광산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도우려다 다친 남학생에 대한 비난과 비하 등 2차 가해성 댓글·게시글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악의적인 2차 가해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할 경우 명예훼손·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광주경찰청은 앞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2차 가해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게시글에 대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피해 예방 및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경찰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게시글과 조롱·비난성 댓글, 인격 모독 표현 등에 대해 엄격한 기준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추측성 게시글, 조롱ㆍ비난성 댓글, 인격 모독 표현 등의 2차 가해 행위에 대해서는 사회적 심각성을 고려하여 여타 온라인 명예훼손ㆍ모욕 사건과 달리 엄격한 잣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