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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광주 남구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남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소득 공백을 줄이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12일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총 95명 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2개 분야로 나눠서 추진되면서, 공공근로는 14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세부 사업에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 은행 열매 수거 및 도시 숲 조성지 환경 정비, 송암산단 내 환경 정비 또는 공장사업장 지원,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관리 운영 및 환경 정비 등이 포함됐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3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텃밭 조성 및 운영, 압촌마을 문화관광 자원 정비, 취업상담센터 운영, 사회적경제 홍보관 운영, 양림역사문화마을 시설물 환경 정화 등 지역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일자리가 마련된다.
신청 자격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이다.
남구는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취약계층 주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접수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구 종합청사 1층 13‧14번 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미희 일자리정책 과장은 “취업 취약계층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 및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면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를 통해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소비 촉진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올해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 8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