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대당 6000원 할인…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독립 공간 관람·배달 음식 수령 가능
  • ▲ 함평군 자동차극장 영화 관람료 6000 원 할인_포스터ⓒ함평군 제공
    ▲ 함평군 자동차극장 영화 관람료 6000 원 할인_포스터ⓒ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자동차극장 관람료 할인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함평군에서 운영하는 함평자동차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선정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함평군은 12일 “함평자동자극장이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국내 영화관 시장 회복과 국민 문화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함평자동차극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함평자동차극장 이용객은 오는 13일부터 최신 영화 관람 시 차량 1대당 6000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관람료는 기존 2만 원에서 1만4000 원으로, 군민 관람료는 기존 1만6000 원에서 1만 원으로 할인된다. 관람 할인 지원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함평자동차극장은 차량이라는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극장과 차별화된다. 특히 영화 시작 전 배달 음식을 수령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원하는 음식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함평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차극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할인 예매와 상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자동차극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