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산경찰서 제공
    ▲ ⓒ광산경찰서 제공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경호)는 지난 8. 11.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 와 합동으로 광산구 신촌동 소재 공항역 등 관내 5개 역사에서 하계기간 성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휴가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비접촉형 성범죄인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지하철 역사 내 공중화장실 등 취약 장소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정경호 광산경찰서장은 7. 7부터 8. 22일까지 ‘하계기간 성범죄 집중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