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국제보호지역의 가치 보존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14일 집무실에서 세계유산축전 참석 차 제주를 찾은 IUCN 방문단과 면담하고 양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nb
광주 평동3차산업단지에 호남권 최대 규모의 ‘쿠팡광주첨단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이는 광주시가 심혈을 기울인 투자유치의 결실로, 쿠팡은 2000억 원을 투자해 2000여 명을 직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광역시의 대표 복지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혁신 왕중왕전’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돼 본선에 진출했다.광주시는 최근 보편적 돌봄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혁신적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2024 정부 혁신 왕중왕전-문제
광주광역시는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의무 이행 사항’을 오는 12월까지 중점 점검한다.이는 광주시와 직속기관, 사업소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중대산업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광주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강 시장은 이날 ‘청춘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생들과 현장 소통을 마친 뒤 광주대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그들의 꿈과 목표를 듣고, 광주시 청년정책에
“우울증이었던 저와 마찬가지로 이주여성 친구가 삶이 너무 힘들어 죽음을 생각한다고 했을 때 이주여성들의 일터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자존감 있는 삶을 살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로 마음 먹었죠. 남들의 불행에 행복을 느끼기보다 같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차기(2025~2028년) 시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금고에 광주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금고선정심의위원회는 이날 광주시의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
광주의 자원순환리더 ‘지구지킴이’들이 자원순환도시 광주 실현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는 7일 서구 치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 업(UP), 쓰레기 다운(DOWN) 광주’를 위한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8월 동구에 이어 서구에서 진
광주광역시는 7일 ‘제12회 광주광역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광주인권헌장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3일부터 8월26일까지 직장·학교, 가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