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4만4000원 택시 이용 바우처 지원 범위 넓혀‘100원 행복택시’ 중복 지원 등 제도 보완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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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가 농촌 고령층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교통복지 확대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80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장성군은 올해 1월부터 8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택시 이용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연간 14만4000원이다. 바우처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충전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지원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낮출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병원 진료, 장보기, 각종 생활 이동 등에서 불편을 겪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 흐름을 고려할 때 어르신 이동권 보장은 단순한 편의 서비스가 아니라 필수 복지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는 택시 바우처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지원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기존 사업의 성과를 잘 분석하고 군민 호응도 등을 면밀히 살펴 지원 대상을 70세까지 확대해 빈틈없는 교통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