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 안전행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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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 주택건설공사 ‘안전관리 우수현장’ 첫 선정ⓒ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관내 주택건설공사 현장 가운데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을 선정해 표창하는 ‘주택건설공사 안전현장 선정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단속‧처분 중심의 건설현장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건설사와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시공 중인 관내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서구가 실시하는 정기‧수시 현장점검 결과와 건설사고 발생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최고 점수를 받은 현장 1개소를 ‘안전관리 우수현장’으로 선정한다.현재 서구 관내에는 8개 주택건설공사 현장이 시공 중이며 평가는 2~11월 중 정기‧수시 점검의 지적사항 수준과 개선 실적 중심으로 이뤄진다.주요 평가항목은 △현장점검 지적 건수 △시정조치대장 운영 여부 △시정조치 적기 종결률 △중대한 건설사고 발생 여부 △일반 건설사고 발생 건수 등이다.서구는 안전관리 우수현장으로 선정된 현장의 총괄책임자(시공사‧감리단)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를 건설현장에 공유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윤옥민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건설현장을 발굴‧포상해 건설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건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