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9억3300만원 투입…2027년까지 20개월 추진전남·광주 인프라 유지·통합 연계, 자동신고·위치정보 동시전송
  • ▲ AI기반 현장중심 통합 안전망 구축 관련 홍보물-On-Device AI 및 이기종 연동기반 지능형 안전망 시스템 구축사업ⓒ전라남도 제공
    ▲ AI기반 현장중심 통합 안전망 구축 관련 홍보물-On-Device AI 및 이기종 연동기반 지능형 안전망 시스템 구축사업ⓒ전라남도 제공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AI 기반 통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경찰청의 자치경찰 수요기반 R&D 과제에 ‘온 디바이스 AI 및 이기종 연동 기반 지능형 안전망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순천대학교와 ㈜참좋은넷, ㈜지아이랩이 공동 참여하며 총 9억 3300만 원 규모로 2027년 12월까지 약 20개월간 추진된다.

    사업은 현장 단말기에서 위험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하는 온 디바이스 AI 기술과 서로 다른 장비를 연결하는 이기종 연동 기술을 결합해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지역 치안 인프라는 CCTV와 112·119 시스템, 마을방송 등이 개별 운영되면서 긴급 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농촌과 산간 지역에서는 통신 환경 제약으로 대응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위원회는 기존 인프라를 통합 연계하고 자동 신고 및 위치정보 전송, 방송 시스템 통합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인구 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향후 전국 확산이 가능한 표준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치안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체감형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AI기반 현장중심 통합 안전망 구축 관련 홍보물-On-Device AI 및 이기종 연동기반 지능형 안전망 시스템 구축사업ⓒ전란남도 제공
    ▲ AI기반 현장중심 통합 안전망 구축 관련 홍보물-On-Device AI 및 이기종 연동기반 지능형 안전망 시스템 구축사업ⓒ전란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