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부터 본격 운영…사업비 2억5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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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체류형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4월 말부터 담양군에서 사업을 시작해 농촌 체류형 관광 모델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행전문가와 농촌관광 조직,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촌의 자연과 문화, 생활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단순 방문형을 넘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남도는 지난 2월 담양군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담빛마실 노리투어’ 브랜드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관방제림과 죽녹원, 소쇄원 등 관광자원과 대통밥, 떡갈비 등 지역 먹거리, 국악체험과 된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구성됐다.
‘담빛마실 노리투어’는 24일부터 1차 운영을 시작하며 현재 서울과 부산 등에서 169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또한 8월까지 사전 문의가 이어지며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촌지역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촌관광 거점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