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원 ⓒ노재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원 ⓒ노재균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일 도교육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와 대담했다.

    이날 대담은 보호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목소리와 교육정책에 대한 바람을 직접 전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돼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대담에서 김 교육감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들에게 ‘2025 제대로 알아보는 학부모회 길라잡이’ 책자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학부모회장의 역할과 책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 ▲ 김광수 제주특별저치도교육감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학부모 회장’들과 대담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김광수 제주특별저치도교육감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학부모 회장’들과 대담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학부모회장들은 김 교육감에게 학교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학교·학생·보호자 사이의 원만한 의사소통 창구 개설 등을 요구했다.


  • ▲ 김광수 제주특별저치도교육감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학부모 회장’들과 대담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김광수 제주특별저치도교육감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학부모 회장’들과 대담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제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역량 강화와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보호자가 교육의 주체로서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보호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제주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