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전경 ⓒ노재균 기자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전경 ⓒ노재균 기자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도내에서 당직자 등을 사칭하며 숙박업소 및 식당 등 자영업자에게 물품 구매 혹은 예약 후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힘 제주도당은 최근 제주시 등에서 자당 선거대책위 관계자를 사칭하며 예약을 시도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며, 이와 같은 위법 행위에 따라 선량한 업체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에 대한 강력한 법적 처벌과 재산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국힘 제주도당은 ‘노쇼’에 대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사기로  의심되는 행위의 경우 적극적으로 도당에 신고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