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승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실과교육전공 교수가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사 선정한‘2025년 탐라스승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제공
    ▲ 김승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실과교육전공 교수가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사 선정한‘2025년 탐라스승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교원단체총연합회는 10일 ‘2025년 탐라스승상’에 김승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실과교육전공 교수를 선정했다.

    탐라스승상은 제주교육 및 교총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새로운 교원상을 확립할 목적으로 2003년부터 제주교총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옛 본관 ⓒ노재균 기자
    ▲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옛 본관 ⓒ노재균 기자
    초등 실과교과의 교수‧학습 방법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교학처장 △제주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갖춘 초등교사 양성에 공헌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컨설팅 의원 △제주도청 식생활교육위원회 위원 △제주도치유농업사협회 대외협력부장 등의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 ▲ 제주특별자치도청 옥상 정원 ⓒ노재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 옥상 정원 ⓒ노재균 기자
    김 교수는 향후 농업을 학교 교육과 평생 교육에 접목하는 연구와 그 실천방안의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