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선대위원장에 김승욱 도당 위원장 선출신항만건설·제2공항대책 특별위원회 등 16개 집행기구로 구성
  • ▲ 국민의힘 제주시을정당선거사무소 전경 ⓒ노재균 기자
    ▲ 국민의힘 제주시을정당선거사무소 전경 ⓒ노재균 기자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12일 제주시을당협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앞서 도당은 11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제주선대위’의 인선을 발표했다.
  •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노재균 기자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노재균 기자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한 국힘 제주도당은 공동선대위원장에 고광철 제주시갑당협위원장‧고귀철 서귀포시당협위원장‧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인선했고, 공동선대위원장 직속에 △깨끗한선거추진본부(예하 법률지원단 및 공명선거지원단) △지역숙원사업해결특위에 ‘제2공항 대책특위’ 및 ‘신항만건설특위’를 두었다.

    또한 대변인단과 집행 기구로 △조직총괄본부 △전략기획본부 △정책본부 △홍보본부 △디지털미디어본부 △직능총괄본부 △여성본부 △청년본부 △4·3 특별본부 △노인장애인복지본부 △소상공인특별본부 △조직강화본부 △유세본부 △바른소통실천본부 △지역경제활성화본부 △대외협력본부 등 각 부문별 16개 본부를 구성하는 것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제주선대위’ 체계를 구축했다.
  •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전경 ⓒ노재균 기자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전경 ⓒ노재균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가늠되는 선거”라며, “도당은 모든 역량을 쏟아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이끌어 내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계승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