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동중학교 농구부가 김진 전 남자국가대표 감독과 정태균 전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 감독 초빙 특별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제주동중학교 농구부가 김진 전 남자국가대표 감독과 정태균 전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 감독 초빙 특별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제주동중학교는 4월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김진 전 남자국가대표 감독과 정태균 전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 감독을 초빙해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농구의 정석’을 주제로 두 감독의 오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농구 공격 및 수비 전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기 지도를 진행했다.
  • ▲ 김진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제주동중학교 농구부 선수들에게 농구 전술에 관한 지도를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김진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제주동중학교 농구부 선수들에게 농구 전술에 관한 지도를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김 전 국가대표 감독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체육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제주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어 제주 농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성순 제주동중학교 교장은“참여 학생들은 전문적인 전술과 기술을 직접 배우며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농구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 정태균 전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 감독이 제주동중학교 농구부 선수들에게 수비전술에 대한 지도를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정태균 전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단 감독이 제주동중학교 농구부 선수들에게 수비전술에 대한 지도를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