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 도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참여형 놀이시설 학생 참여형 설계 활동’에 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제주 도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참여형 놀이시설 학생 참여형 설계 활동’에 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제주 도리초등학교는 지난 2일 4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놀이시설 학생 참여형 설계활동’을 실시했다.

    설계활동에서 학생들은 새로운 놀이터에 담고 싶은 바람과 희망을 공유하며 스스로 구상한 놀이터를 그림과 점토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선 도리초 교장은 “참여형 놀이시설은 향후 설계 과정과 단계별 보고회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의견이 반영된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 ▲ 제주 도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참여형 놀이시설 학생 참여형 설계 활동’에 임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제주 도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참여형 놀이시설 학생 참여형 설계 활동’에 임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