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시청 ⓒ뉴데일리DB
    ▲ 제주시청 ⓒ뉴데일리DB
    제주시는 23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지능 정보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에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단순·반복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ChatGPT 계정을 도입,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재 25개인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 업무와 45개 부서가 참여하고 있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문정희 제주시 정보화지원과장은 “디지털 전환 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발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