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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오케스트라‘핫빛’이 오는 20일부터 찾아가는 학교 공연에 나선다.‘핫빛’은 사랑을 바탕으로 마음(Heart)을 울리는(Beat) 따뜻한 선율(오케스트라)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이다.지난해 4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핫빛’은 7회의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문화 예술공연을 실시했고, 이에 대한 학생들의 공연 만족도는 88.16%로 나타났다.이 후 ‘핫빛’은 전국교육국장 협의회 등 장애공감문화공연 4회 등의 공연을 펼쳤다.‘핫빛’장애인오케스트라는 오는 20일 서귀포온성학교를 시작으로 총 24개교 학교로 찾아가 장애이해교육 문화 예술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