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당신의 취향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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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 돌문화공원 전경)
제주관광공사(이하 ‘공사’)는 6일 ‘제주의 봄, 당신의 취향을 담다’란 주제로 2025년 제주의 봄 7선을 소개했다.
먼저 제주 역사와 전통을 느끼고 싶은 문화여행자에게 △제주를 창조한 설문대 할망 신화와 돌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돌문화공원 △제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제주목 관아를 추천했다.
이어 제주 자연 속에서 힐링을 찾는 웰니스 여행 선호자에게는 △머체왓 숲길을 제안했다.
또한 봄꽃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자연 선호자라면 벚꽃길로 △제주시 도두봉 △서귀포 효돈마을 △남원읍 위미리에, 유채꽃은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가시리 유채꽃프라자, 메밀꽃은 △제주시 오라동 등을 소개했다.
여기에 동문재래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시 국수문화거리와 누웨마루거리, 서부두 명품횟집거리, 흑돼지거리, 서귀포시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칠십리음식특화거리 등에서 제주의 문화의 음식을 맛볼 것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짜릿한 활동을 즐기고 싶은 모험 추구자라면 금오름을 찾아 패러글라이딩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아이와 함께라면 제주안전체험관도 권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5년 놓치지 말아야 할 봄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visitjeju.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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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관광공사 제공 (도두동 벚꽃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