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도 동참, 70만 제주도민의 예술 열정 세계에 알린다로제의 ‘아파트’ 챌린지 활용… 추첨 통한 선물 이벤트도
  • ▲ 오영훈 도지사와 전현무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제주특별자치도
    ▲ 오영훈 도지사와 전현무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제주특별자치도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11월26일부터 2025년 2월16일까지 83일간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노래 ‘아파트’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 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jejubiennale.official)의 릴스 필터를 활용해 11월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양손을 번갈아 교차하는 쉬운 동작과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비엔날레 굿즈와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