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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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유통(대표 강승협)은 2일 제주시에 계란 500판을 기탁했다.제주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입소자들이 명절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김완근 제주시장은 “풍성한 추석을 위해 큰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양지유통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시설에 잘 전달해 입소자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지유통은 2020년부터 물품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