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최우수 부서, 공원녹지과·한림읍·일도1동
  • ▲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제주시청
    ▲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제주시청
    제주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분기 동안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 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시상에서는 공원녹지과·한림읍·일도1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정과·구좌읍·오라동이 우수 부서, 체육진흥과·연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8개 부서가 홍보 우수 부서 수상을 했다.

    홍보 MVP는 시정 소식지인 '열린제주시'의 '제주시는 지금' 코너를 통해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민은주 장애인복지과 주무관, 안재영 여성가족과 주무관, 양은옥 공원녹지과 팀장 등 3명이 선정됐다.

    민 주무관은 장애인 자립 지원 시범사업을 널리 알렸다. 안 주무관은 ‘2024 제주시 동거부부 행복결혼식'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양 팀장은 제주시 곳곳의 가로수길을 소개하고 반려 가로수 입양제 시범 도입을 홍보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정 전반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