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안전지킴이(횡단보도 조명 및 표지판) 설치 등 계획
  • ▲ 서귀포시는 2025년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 사업에 4억6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차로 알리미)ⓒ서귀포시
    ▲ 서귀포시는 2025년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 사업에 4억6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차로 알리미)ⓒ서귀포시
    서귀포시는 2025년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사업에 4억600만 원을 투입한다.

    교통안전시설물 정비·확충사업(3억1100만 원)은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1억5600만 원)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6000만 원) △교차로 알리미 설치(5500만 원)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및 유지관리(4000만 원)로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사업(9500만 원)으로는 △버스정류소 및 편의시설(안전조명, 무선충전기, 접이식 의자 등) 설치 유지관리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2025년에는 횡단보도 안전지킴이(횡단보도 조명 및 표지판) 설치 시 그림자 조명시설을 함께 설치해 효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버스정류소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정류소에 시범적으로 접이식 의자와 무선충전기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