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5개 소방서·소방학교 등서 소방정책 등 공유
  •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김문용 본부장은 11일 동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5개 소방서,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지역 소방기관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 있다.ⓒ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제공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김문용 본부장은 11일 동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5개 소방서,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지역 소방기관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 있다.ⓒ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제공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김문용 본부장은 11일 동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5개 소방서,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지역 소방기관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방문은 소방서비스 향상과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이날 동부소방서 행정 업무부서와 현장출동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기관장과 부서장이 솔선해 세대·계급 간 격의없는 공감의 장을 형성하고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하는 모든 소방기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현장에 강한 소방을 목표로 시민에게 신뢰받은 광주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