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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고흥군 대분저수지ⓒ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생산기반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위험성평가와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주요 시설 2969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및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저수지 1047개소, 방조제 77개소, 양수장 639개소, 양·배수장 3개소, 배수장 168개소, 취입보 848개소, 제수문 187개소다.
이번 평가는 농업기반시설의 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농업인과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체 관리 대상 시설 2969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 648건의 유해·위험요인이 발굴됐다.
전남지역본부는 위험요인 확인 직후 즉각적인 조치에 착수했다.
추락 위험 구간의 안전난간 및 가드레일 설치, 개구부 스틸그레이팅 보강, 인명구조함 비품 정비 등 안전사고 예방이 시급한 209건에 대해 보완을 마쳤고, 남은 439건에 대해서는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전면적인 개선을 조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박병운 전남지역본부 안전관리 센터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정비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김재식 본부장은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일상화 된 만큼 선제적인 위험성평가는 농업인과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수 과제” 이어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지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농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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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군 목동 배수장ⓒ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