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건강관리·산후 회복·육아 정보 제공 통합 지원젊은 세대 정착 위한 출산·보육 환경 개선 강조
  • ▲ 2025년 5월 함평군청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애기를 나누고있다.ⓒ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제공
    ▲ 2025년 5월 함평군청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애기를 나누고있다.ⓒ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가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를 공공 영역에서 지원하는 산후 돌봄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 산후케어센터 설치’를 공약으로 발표하며 이번 공약은 출산과 육아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덜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개인만이 아닌 사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라며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를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는 공공 산후케어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에 따르면 공공 산후케어센터는 출산 이후 필요한 통합 지원 기능을 맡게 돼, 센터에서는 산모 건강관리 서비스와 산후 회복 프로그램, 육아 정보 제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 후보는 특히 경제적 부담 때문에 충분한 산후조리를 받기 어려운 가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해 출산 이후 돌봄 격차를 줄이고, 산모와 신생아가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만들기 위한 구상이다.

    김 후보는 청년과 젊은 부모가 지역에 머물기 위해서는 출산·보육 환경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세대가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출산·보육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장성을 만들어 청년과 젊은 부모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만큼 미래 세대를 책임질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정책도 중요하다”며 “출산부터 돌봄까지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따뜻한 공동체 장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