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 학교 스포츠 물품 지원 사업_포스터ⓒ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 제공
    ▲ 광주 학교 스포츠 물품 지원 사업_포스터ⓒ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 제공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평등한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스포츠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참여예산제 공모대회' 에서 대안교육기관에 재학하는 청소년이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정책이다. 

    아이디어 제안부터 예산 편성, 운영 방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참여형 행정’, ‘참여예산’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지원 대상은 상대적으로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 현장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교생 100명 이하의 소규모 초등학교 △농촌학교 중 초등학교 △대안교육위탁기관(Wee스쿨·청소년한부모 등) △비인가 대안교육 등록기관(13개교)이 해당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규모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스포츠 물품을 현물로 차등 지원한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뉴스포츠 시연 수업’을 병행한다. 전문 지도자가 추크볼, 킨볼 등 생소할 수 있는 이색 종목을 쉽고 재미있게 지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jcysimin@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의 아이디어가 정책 사업이 되고, 그 혜택이 또래 친구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사무국(062-232-6132)이나 공식 홈페이지(http://gjchil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