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고 사망자 급증한 광주 소규모 건설현장 집중 점검공단 BI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 현장 확산 및 안전문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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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대형 재해가 발생한 광주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광주 서구 매월동 소재 모아종합건설(주)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경영을 실시하고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지난 18일, 최근 대형 재해가 발생한 광주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광주 서구 매월동 소재 모아종합건설(주)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표도서관 붕괴 등 잇따른 재해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광주 지역의 안전 보건 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광주 지역은 최근 20억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의 ‘떨어짐(추락)’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5명(2명→7명) 급증하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날 김현중 이사장은 철골 공사 등 고위험 작업 현장을 직접 살피며, 비계 등 가설구조물의 안전성,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상태, 그리고 근로자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이어 진행된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김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BI인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의 가치를 공유했다.이 슬로건은 우리 사회 특유의 '빨리 빨리' 문화를 안전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으로, 안전 수칙 준수가 사고로 인한 작업 중단을 예방하여 결국 공기 단축과 목표 달성을 가능케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특히 김 이사장은 현장 경영을 통해 일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산업재해 예방 사업의 대내외 신뢰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내부통제 활동의 중요성을 강력히 당부했다. 모든 업무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 체계가 철저히 작동될 때 비로소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사적인 내부통제 문화 정착을 독려했다.김현중 이사장은 "안전은 작업의 속도를 늦추는 걸림돌이 아니라,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광주·전남 지역의 소규모 고위험 현장에 대한 패트롤 점검과 밀착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이 곧 속도'라는 인식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최근 대형 재해가 발생한 광주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광주 서구 매월동 소재 모아종합건설(주)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경영을 실시하고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